Surprise Me!

[날씨] "북극 한기 몰려온다"...강원·경북에 한파주의보 / YTN

2023-11-28 589 Dailymotion

북극 한기가 몰려오면서 당분간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11월의 마지막 날인 모레는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곤두박질한다는 예보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추위 현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. 김민경 기자! <br /> <br />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면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곳이 있다면서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강원도는 철원과 화천, 북부 산간 지역에, 경북은 영양군과 북동 산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파주의보는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져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지는 데 발효 시각은 오늘 밤 9시부터입니다. <br /> <br />이 지역들 외에도 오늘 아침부터 영하권 추위를 보인 지역이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 설악산 기온은 영하 12.7도,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 22.4도까지 곤두박질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 밖에 대관령 영하 3.8도, 경기 파주 영하 3도, 서울도 영하 0.6도를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내일과 모레는 날씨가 더 추워진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번 추위는 북극에서 밀려온 강력한 한기가 원인입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북극 한파인 셈인데요, <br /> <br />11월 말, 아직은 늦가을이지만, 기온이 한겨울처럼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아침 기온을 보면 내일 영하 4도, 11월의 마지막 날인 모레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강추위 속에 내일 낮부터 충청과 호남, 수도권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서해안에는 주말까지 눈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추위는 이번 휴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문화생활과학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112812541530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